[한 줄 요약] 부상 여파로 지명타자에 머물고 있는 KBO 홈런왕 최정 선수가 다시 3루수로서 팀을 위해 뛰고 싶다는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2026년 7월 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SSG 랜더스의 베테랑 타자 최정 선수는 이번 시즌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편에는 깊은 아쉬움을 품고 있습니다.

KBO 역대 최다 홈런 기록(537개)을 보유한 최정 선수는 올해 68경기에서 19개의 홈런과 54타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11년 연속 20홈런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지요.
하지만 그는 최근 부상으로 인해 주로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서면서, 팀에 충분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왼쪽 엉둥이 부상으로 인해 6월 초부터 3루수 자리를 비우게 된 것이 그 이유입니다.
최정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지명타자로만 출전하여 팀이 패배할 때면, 내가 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패배의 원인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3루수로서 다시 경기장을 누비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비록 부상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고 있지만, 그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에는 다시 건강하게 내야로 복귀하여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베테랑 선수의 이러한 책임감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