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대한민국 이재대통령이 프랑스와의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의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를 수훈했습니다.
2026년 9월 9일자 기사 기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들려온 뜻깊고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으로부터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의 최고 국가 훈장인 '레종 도뇌르'의 최고 등급인 '그랑 크로(Grand Cross)'를 수훈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훈장은 양국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프랑스와 대한민국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상징하는 영예로운 결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화요일 밤,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 자리에서 이 훈장이 전달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희경 여사님을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등 한국의 주요 기업인들도 함께 참석하여 양국의 경제적, 문화적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프랑스 방문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과 '코팽(copain)', 즉 친구가 되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우정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양국은 원자력 에너지, 인공지능(AI), 반도체, 그리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올해는 양국이 수교를 맺은 지 14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청자 가야금과 함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프랑스어판 소설을 선물하며 한국 문화의 정수를 전했습니다. 두 나라의 따뜻한 교류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