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국민적 불만과 대법관 임명 관련 논란 등이 겹치며 대통령 지지율이 40%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2026년 8월 31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리얼미터가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9%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58.7%로 나타나 전주 대비 1.8%포인트 상승하며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진 점, 그리고 대법관 후보자 임명 거부와 관련된 논란이 꼽혔습니다. 또한 제주도에서 발생한 여성 실종 사건 이후 경찰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이 사전 협의 없이 추천된 대법관 후보 중 한 명을 임명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인사 관련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당 지지율에서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2%포인트 상승한 43.1%를 기록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율 또한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37.7%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