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검찰의 수사권이 경찰로 완전히 넘어가는 중대한 변화를 앞두고, 최근 발생한 부실 수사 사례를 계기로 경찰 조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신뢰 회복을 위한 강력한 내부 개혁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3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립니다.

최근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로 검찰의 수사권이 경찰로 완전히 이관될 예정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경찰의 강력한 내부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검찰이 가진 모든 수사 권한을 박탈하여 경찰에게만 남겨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변화를 앞둔 시점에서, 최근 제주 지역에서 발생한 경찰의 부실 수사 논란은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경찰관이 실종자들의 안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여러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 중 두 명은 이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최근의 사례들을 거울삼아 경찰이 뼈를 깎는 각오로 내부적인 개편과 시스템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사건 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관행이나 시스템상의 결함이 없는지 전면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경찰의 미흡한 대처가 공공 안전 관리의 중대한 약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생명과 권리를 보호하는 데 있어 어떠한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개혁의 목표는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