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부의 정책과 안보 대응을 비판하며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2026년 10월 3일자 기사 기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는 국민의힘(PPP) 의원 수십 명이 정부의 검찰 개혁 추진과 최근 발생한 북한 지뢰 사건에 대한 대응 방식을 비판하기 위해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장동혁 의원이 이끄는 이번 집회에는 약 70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당 측은 약 20만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북한의 지뢰 도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21일 DMZ 내 북한 지뢰 폭발로 인해 우리 군인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 이후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집회는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종득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사건을 '불행한 사고'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북한에 대해 저자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검찰 개혁과 대법관 증원 결정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번 집회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작년 9월 말 이후 진행한 첫 대규모 거리 집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