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4일자 기사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전 부인 노소영 씨에게 약 9,440억 원 규모의 재산 분할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열린 선고 공판에서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전 부인 노소영 씨에게 재산 분할로 9,440억 원(미화 약 6억 4,400만 달러)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지난 10월 대법원이 이혼 및 위자료 지급에 관한 사항을 확정하면서 사건을 다시 심리하도록 돌려보낸 이후 나온 결과입니다. 앞서 최 회장은 노 씨에게 위자료로 20억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